[태안] 뜨거운 여름 안면도 바닷가 방포해수욕장 풍경

며칠 비가 쏟아지더니 주말 날씨는 지금껏 보지 못한 풍경을 선사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이 많이 줄긴 했지만 주말은 주말입니다.방안에서 수건을 접고 있는데 신랑이 밖에서 불러서 나가보니저 멀리 바다를 보라 하네요~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는 섬들까지 보일정도로 시야가 좋습니다하늘은 왜 이렇게 파란건지~~날이 더워도 열일하는 쥔장님!!(더위 먹지 맙시다~~)지금은 낮에는 물이빠지고 오후 쯤 물이 들어오는 물때입니다오후가 되자 물이 들어왔어요~~ 빠졌을때랑 다르죠?사진을 보고있던 딸아이가 외국해변 같다고 하네요ㅎㅎ생각하기 나름이겠죠?물이 들어오고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면 그야말로 쉬는느낌!!손님들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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