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 첫 끼니로 태동식당 중깐 먹어본 솔직 후기 (짜장면과 어떻게 다를까?)


목포여행 첫 끼니로 태동식당 중깐 먹어본 솔직 후기 (짜장면과 어떻게 다를까?)

목포여행 다녀왔어요~~~~ 목포는 둘러볼 데가 많진 않아서 1박 2일이면 충분할 것 같드라구요 우선 도착해서 첫 끼니로 가장 궁금했던 태동식당 중깐을 먹어보았어요! 건물 외관에서부터 뭔가 옛스러움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네이버에도 유튜브에도 후기가 많았던 집이어서 웨이팅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그럴 만도 한 게 폭설이었던 목요일 점심에 갔거덩여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내부가 좁아서 놀랬어요 내가 찾은 맛집이 이렇게 좁다구우!!? 근데 2층도 있는 거 같드라구요 살짝 다행?ㅎ 메뉴판이 있었지만 저는 보지 않고 바로 중깐으로 주문했어요 7천 원이라니 가성비 내리지 않나요 증말 벽에 붙어있는 것들 구경하다 보면 음식은 되게 금방 나와요 먼저 주신 밑반찬들!!! 특이하게 무김치와 배추김치를 주시더라구요 무김치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배추김치랑 단무지랑 먹었어요ㅋㅋㅋ 중깐 하나를 시켰더니 나온 탕수육 짬뽕 짜장면! 탕수육은 부먹스타일이었는데 소스가 새콤하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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