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어서 나트랑에서도 1일 1마사지를 외쳤어요 마사지는 마바마가 넘나 심하기 때문에 (마사지사 바이 마사지사ㅋㅋㅋㅋ) 어딜 검색해도 후기가 각양각색이더라구요 제 후기도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_ 1. 라운지스파 얼리모닝투어 코스로 다녀온 곳이에요 투어였기에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웬걸 제가 다녀온 곳 중 1등이에요 투어여서 가자마자 냅다 누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로마 마사지 60min 27달러(630동)으로 받은 거 같아요 다낭에서 받았던 인생 마사지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옥의 비엣젯에서 고통받았던 제 허리와 등과 다리를 부드럽게 릴랙스해 주셔서 힐링이었어요 룸 분위기도 좋았고 카운터에 한국 분이 계셔서 소통에도 어려움이 없었고 입장부터 퇴장까지 눈살 찌푸려지는 순간이 없었기에 더욱 만족이에요! 2. 센스파 (sen spa) 핫스톤 태국 마사지 730,000동 어깨 목 목덜미 머리 마사지 63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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