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국수] 강서구 화곡동 콩국수 잔치국수 칼국수 수제비 보리밥

바야흐로 콩국수의 계절이 왔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면은 정말 좋아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할매국수는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5월이 되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콩국수 이 식당의 콩국물은 국산 콩을 맷돌로 직접 갈아서 만드신다고 한다. 그래서 입자가 매우 곱고 깨와 깨소금이 더해져 먹었을 때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배추김치를 직접 덜어서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콩국수와 곁들이면 찰떡궁합. 청수소면을 쓰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얇은 소면의 콩국수를 선호하는 편이라 극호. 오이채와 함께 콩국물과 국수를 후루룩 들이키면 금세 그릇을 비우게 된다. 소금과 설탕을 함께 내어 주시는데 콩국수에는 소금이 국룰. 얼마 전 방문했던 상암회관은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콩국수라면 할매국수의 콩국수는 유니크하다. [상암회관] 마포구 상암동 콩국수 탕반 김치전 많은 방송 및 영상 제작 센터가 있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CJ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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