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트 승인 후기 및 블로그 수익 공개

올해 초 글쓰기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시작했던 블로그. 그래서 소개나 닉네임도 별생각 없이 지었다. 모두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는 중. 거창한 출사표로 시작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역시 게으른 나를 발견. 어떤 글이든 꾸준히 쓰겠다는 나는 이미 어디 가고 없었다. 꾸역꾸역 1월이 넘어가기 전에 겨우 업로드. 2023년 1월 포스팅 1개. 2월에는 아이유 덕분에 1개 추가. 4월 말에는 미친 비주얼의 치즈돈가스 도움을 받아 또 1개. 나는 진정 게으른 사람인 것인가. 정말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수익까지 내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게으름에 지지 않고 나도 할 수 있다며 5월부터 업로드를 조금씩 늘렸다. 저 때만 해도 사진이 저렇게 잘리는지 모르고 열심히 찍고 올렸던 나. 아직도 초보라서 모르는 게 많지만 조금씩 배우는 중. 이제는 사진도 이렇게 잘리지 않게 찍어서 올리는 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처음에는 기록 및 취미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던 블로그. 하지만 점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