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연남동 맛집 프리미엄 솥밥 솔솥 연남점

맛집과 카페 등 먹거리 놀거리로 가득한 핫플레이스 연남동. 최근 서울에서 강남과 성수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 아닐까 싶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걷다 보면 보이는 솔솥 연남점. 지역 특성상 예약과 주차 불가. 캐리커처, 옷가게, 카페, 식당 등이 가득한 거리 한가운데 위치. 식사시간에는 늘 웨이팅이 있는데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절반은 되는 것 같다. 주로 아시아 국가의 관광객으로 보이는데 비슷한 맛의 메뉴라 친숙한 것 같다. 이 식당은 체인점인데 아마도 연남점이 가장 웨이팅이 많을 듯. 캐치테이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된다. 이때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까지 끝내는 방식. 대기만 걸어 놓고 노쇼를 하는 경우 곤란해질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주방. 왼쪽에는 수조가 보이는데 조금 뜬금없었다. 근데 수조 앞 2인석에 앉게 되었다는. 일본풍의 인테리어. 오래된 일식당 레트로 느낌. 아담한 크기의 홀. 벽에 일본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다.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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