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과 증미역 사이에 있는 브리티시몰 1층 대형 베이커리 카페 광화문살롱. 부근에 강서 홈플러스와 등촌 CGV 영화관이 있어서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동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야외 잔디 좌석. 날이 더워서 야외석에는 손님이 없었는데 선선해지면 앉기 좋을 듯. 평일 오후임에도 사람들로 가득한 광화문살롱 내부. 베이커리 카페라서 식사뿐 아니라 음료만 마시는 손님도 많은 듯. 규모가 크고 좌석이 많아서 눈치 안 보고 오래 머무는 카공족 등도 많았다. 이렇게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옆에 있는 작은 계단을 오르면. 넓지 않지만 2층 좌석도 있다. 계산대와 키친이 내려다보이는 뷰. 2층에는 주로 공부하는 분들이나 또는 비교적 젊은 나이대의 손님이 많았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 예전보다 메뉴가 훨씬 더 많아진 느낌. 마곡 지점을 운영 중단하면서 강서에 더 집중하는 듯. 광화문살롱의 인기 메뉴 쿠키. 쿠키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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