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노을공원 & 노을캠핑장 맹꽁이 전동차 후기

난지도 제1매립지 무려 10만 평 규모에 조성된 상암 노을공원. 자연 식생지와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있어서 많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노을공원 옆에 노을캠핑장이 있어서 산책과 라이더뿐 아니라 캠퍼들도 상당히 많이 찾는 곳.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오를 수 있는 노을공원과 노을캠핑장.

걷는 것도 좋지만 맹꽁이 전동차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반려견이나 어린아이 또는 캠핑 장비 등 짐이 많은 사람은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맹꽁이 전동차.

주차장 바로 앞에 탑승을 위해 줄을 설 수 있는 공간. 평일 오후 탑승할 때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내려올 때 보니 엄청 길어진 줄.

아마도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해가 질 때 많이 찾는 듯. 짐이 많은 캠핑족들과 웨딩 스냅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예비부부들의 모습.

상암 노을공원은 웨딩뿐 아니라 가족이나 반려견 등 스냅 사진 촬영의 성지. 맹꽁이 전동차 타는 곳 바로 앞 건너편에 있는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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