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분에게 청와대 열린음악회 방청을 가겠냐는 연락이 왔다. 비 예보도 있고 교통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가지 않겠다며 정중히 거절.
하지만 다른 분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다시 연락해서 초청장을 받을 수 있었다. 당일에만 운행하는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영빈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하지만 우리 일행은 차량으로 방문. 청와대 주변 주차 꿀팁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걸로.
청와대 춘추문으로 가야 입장할 수 있고 티켓도 배부 받을 수 있더라. 날씨가 흐려서인지 청와대 관람객은 많지 않았다.
영빈관에서 쭉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신무문. 경복궁의 북문으로 청와대 춘추문과 마주 보고 있는 구조. 19시부터 녹화 시작이라 최소 18시 30분까지는 입장. 18시쯤 춘추문 앞에 도착했는데 엄청나게 긴 줄.
문자로 받은 초청장과 신분증 등을 확인 후 입장 가능. 춘추문 안에 들어갔더니 또 보이는 사람들.
줄은 아닌 거 같고 단체 방청객인 듯. 작은 건물에 들어서면 보이는 청와대 역사와 관광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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