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구] 봉천동 디저트 카페, 먹어유


[서울/관악구] 봉천동 디저트 카페, 먹어유

저녁 아지트 같은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3,800), 레몬그라스(₩3,900) 맛: 아메리카노 3.5/5.0, 레몬그라스 3.5/5.0 가성비: 좋음 위생: 좋음 분위기: 편안함 좌석: 편안함 분위기 좋고 깔끔한 디저트 맛집! 작고, 인테리어는 솔직히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발랄한 것도 아니고 귀여운 것도 아니고. 몇몇 리뷰들 찾아보면 감각적이라고 쓰여 있는데 내 눈엔 그냥 좀 정신없는 느낌? 오렌지색이 주 색감이었는데, 그게 포인트가 되기보다는 무늬처럼 여기저기 쓰인 느낌이라 그런 듯싶었다. 그래도 아주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된 만큼 정돈되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날은 야외석에 앉았지. 봉천동 카페 중 약간 뒷길 쪽, 인적 드문 길에 있어서인지 조용한 분위기였다.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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