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구] 이태원 맛집, 더 팬트리


[서울/용산구] 이태원 맛집, 더 팬트리

c매콤하고 평범한 메뉴: 파스타&피자 2인 세트(₩33,000) 맛: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3.5/5.0, 페퍼로니 피자 3.0/5.0 가성비: 보통 위생: 보통 분위기: 조용함 좌석: 평범함 핫소스 매콤함을 살린 소담한 이태원 맛집. 보통은 이태원역 위쪽, 녹사평 쪽으로 놀러 가는 편이었다. 그래서 그 아래는 처음 가 봤네. 이쪽에도 이렇게 맛집이 많았구나. 남산으로 향하는 위쪽보다 좀 더 뭔가가 몰려 있는 느낌이었다. 요즘 이태원에 사람이 적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내가 간 날이 그런 건지, 그 아래쪽이 원래 분위기가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적당히 다닐 만한 정도의 분위기. 더 팬트리는 고급스러운 색의 간판이 눈에 띄는 곳이었다. 가게는 작지만 주방이 좀 가려져 있어서 먹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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