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뱅뱅사거리 카페, 인사이드


[서울/강남구] 뱅뱅사거리 카페, 인사이드

달기만 하고 별로 메뉴: 오렌지커피(₩5,000) 맛: 오렌지커피 2.0/5.0 가성비: 보통 위생: 보통 분위기: 조용함 좌석: 평범함 기타: 실내 화장실, 디카페인 있음 기대에 못 미치는 맛. 출퇴근하며 종종 보는 강남 뱅뱅사거리 카페가 있었다. 빈티지 하면서도 아늑해 보이는 겉모습이 맘에 들어서 종종 가 보고 싶단 생각만 하다, 얼마 전에 한번 가 봤다. 밖에서는 안쪽이 잘 안 보이니까 굉장히 운치 있으면서도 아늑해 보였는데. 의외로 그냥 평범한 동네 카페의 분위기였다. 다만 한쪽에 좁은 공간이 있는데, 유리창 너머 그 공간은 굉장히 조용해 보였다. 단, 사람들이 조용하다면. 누군가 얘기를 시작한다면 모든 소리가 고여서 울릴 것 같은 자리였다. 아늑한 맛도 없고, 그렇다고 환하고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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