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구] 이태원 디저트카페, 새비지가든


[서울/용산구] 이태원 디저트카페, 새비지가든

분위기 좋은 비건, 그러나 맛없음 메뉴: 소이라떼(₩6,800), 에너제틱(₩6,800), 피치 생크림 케이크(₩8,900) 맛: 소이라떼 2.0/5.0, 에너제틱 2.5/5.0, 피치 생크림 케이크 2.5/5.0 가성비: 별로 위생: 소품에 먼지, 그 외엔 깨끗한 편 분위기: 재미있음 좌석: 편안함 기타: 실내 화장실/콘센트/디카페인/비건 식물연구소 콘셉트에 충실한, 근데 맛없음. 이태원 디저트카페를 찾던 중 굉장히 흥미로운 곳을 찾았다. 새비지가든이라고 식물연구소 같은 곳이었다. 동굴 속을 연상시키는 1층의 물 떨어지는 자리도 있고, 정말 식물연구소처럼 각종 씨앗과 실험도구가 가득한 2층 자리도 있었다. 1층은 제대로 안 돌아봤는데, 2층엔 거의 모든 자리에 콘센트가 있었다. 화장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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