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 630 3년 후기 이렇습니다!


보네이도 630 3년 후기 이렇습니다!

무풍 에어컨은 전기를 너무 아끼는지 메인 기능인 무풍을 사용하면 에어컨 바로 아래만 시원하고 조금 떨어진 곳들은 금방 더워져요. (차가운 공기가 그렇게 무거운지 새삼 느낌) 심지어 에어컨 주변은 시원해졌으니 실외기가 꺼져버리고,,, 1M만 떨어져도 더운 게 탁 느껴질 정도. 그래서 선풍기를 함께 사용해왔는데요. 선풍기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천장으로 바람을 보내 뜨거운 공기를 좀 낮추고 실내 온도가 고르게 시원해져야 하는데 고개를 들어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 제대로 순환이 되지도 않고 풍량을 최대로 틀어도 멀리까지 퍼지지 않고 그래서 서큘레이터계의 근본 보네이도를 막 알아봤었어요. 그래서 소비 전력, 소음, 바람 전달 거리, 가격 등 여러 가지를 따져가며 이 보네이도 630을 구입했죠. 근데 할 말이 좀 많네요. 우선 장점! 실내 공기 순환이 정말 제대로 된다! 1단으로만 틀어도 공간을 감싸는 기류가 몸으로 느껴질 정도예요. 덕분에 더움도 가셨고요. 에어컨 주변만 시원해진 뒤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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