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남]'고통을 끌어안는 순간 불안은 잦아든다' 히데 <PSYENCE> 벌써 25살 / 또 MISERY 감상 구구절절


[일남]'고통을 끌어안는 순간 불안은 잦아든다' 히데 <PSYENCE> 벌써 25살 / 또 MISERY 감상 구구절절

https://twitter.com/hideofficial_20/status/1433233224696676352?t=VsXrQ43TGw9y2cgRaRXT_w&s=19 날이 부쩍 선선해지는 9월 2일은 히데의 두번째 정규음반 PSYENCE가 발매된 날 벌써 25주년 (25년 맞나? 만 ~년, ~년째 이거 잘 못셈ㅎ) 너무 좋아하는 앨범 첫 음반이 다소 예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면 PSYENCE는 어딘가 푸근하고 여유롭다 ㅋㅋ 재킷마저 그렇지않나요? ㅎ 첫앨범은 저를 냅다 노려보고있다고요 스타일과 이미지 역시 처음의 이 예민고양이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PSYENCE로 남자가 되어 돌아와버림,, 사이언스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누가 뭐래도 MISERY인데 (다시 시작되는 나의 미저리 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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