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18주기, 내가 기억하는 그날의 풍경 / 우리는 안전한 사회에 살고 있나요?


대구 지하철 참사 18주기, 내가 기억하는 그날의 풍경 / 우리는 안전한 사회에 살고 있나요?

작년 포스팅 재가공해 올립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18일,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지 19년이 되는 날이다 슬픈 날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반짝거리는 진눈깨비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더라 참사 피해자 중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은 없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 이런 큰 사고가 발생했단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 시간을 거슬러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53분 워낙 오래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그때 방학이라 집에 있었을 거다 뉴스로 사고 소식을 처음 접했다 충격적인 풍경이었다 지하철 역에서 검은연기가 미친듯이 솟아오르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다 사고가 난 중앙로역은 번화가로 잘 알려진 동성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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