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고시텔의 추억..^^ / 추팔하다가 자기혐오 극심해짐


[일상]고시텔의 추억..^^ / 추팔하다가 자기혐오 극심해짐

오늘 운동가기 전 식사 아래 깔린게 소금 후추만 뿌린 팽이버섯인데 한입 먹자마자 추억의 바다에 빠짐.. 옛날에 고시텔 살때 자주 해먹던 음식이었기 때문에..^^ 싸고 몸에 좋은데 조리하기도 편해서... 그 시기를 기점으로 사람이 많이 밝아졌지..^^ 무엇보다 대도시에는 나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없어서 매우 좋았어....엿같은인생 환기타임. ^^ 웃긴게 고시텔 존니좁아서 혼자 겨우 사는 공간인데 친구들의 기숙사 되어버림 일있어서 올라오는애들 놀러오는애들 다 내방에 자고감(외부인 출입금지인데 ㅈㅅㅋㅋ) 난 너무 착해서 매번 친구한테 침대 양보하고 바닥에 누워 잤는데 다리를 다 펼수가없었음..... 너무좁아서ㅎ 그래도 재밌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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