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강유미 무용과쌤 롤플레잉보고 소리지름.. 체육하는사람들 다똑같아


[일상]강유미 무용과쌤 롤플레잉보고 소리지름.. 체육하는사람들 다똑같아

https://youtu.be/ACHaD69B2ec 진짜 미쳤노 ;;;;;;; 약간 최면으로 과거 본 느낌이라서 경악함 나는 입시무용은아니고 걍 딩초때 발레.무용 오래배웠는데 그때생각나서 소리지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리듬에 맞춰서 크게 소리지르며 지적하는거 쌤의 일상복스러운 어두운톤 무용복 마음에 상처받게 콕콕집어 지적하는거 등등;; 그래도 강유미쌤정도면 괜찮다 우리 무용쌤은 진짜....진짜.. 진짜무서웠음 공연 준비하는데 애들 무대에서 표정관리 안된다고 가위(진짜 그 종이자르는 물리적 가위)가져와서 "웃어. 웃어" 이러면서 얼굴에 들이댔다니까 초딩들한테 그때 공연사진보면 무대화장 한 애들이 다 입만 웃고있음 <공포에 질려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 수십년 전의(ㅋ) 일을 기억하겟어요 근데 asmr 영상 봐서 알겠지만 또 무용쌤이란 사람들이 화통하고 뒤끝이 없음 혼낼땐 개같이혼내고 격려할땐 천사같음 ; 쌤이 우리 떡볶이도 사주고 과자도 사주고 사춘기 접어든 애들 고민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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