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야자 때 많이 듣던 노래들 / 야간자율학습 플리 / 다들 창문 열어 지금 밤공기 좋다

작년 이맘때 포스팅 재업입니다 확실히 그때보다 올해가 덥고 건조하다는 생각이 듦 기후변화멈춰c 은터입니다~ 여름 다됐네요 하루종일 비오더니 비 그친 후 밤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공기에 취해 누워서 노래듣다가 추팔했는데 이걸로 포스팅 하나 써야겠네요 (뭐라도 콘텐츠로 짜내기;) 은터의 야자 playlist 입니다,,,, Don't cry out loud 당시 친구가 준 노래 파일.zip에 있던 곡이다 가수는 잘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뉴욕 같은 미국 대도시를 걷는 내모습을 많이 상상했다 ㅎ 그때 국제구호단체 같은 NGO에서 활동하는 것이 내 꿈이었기 때문 한비야 책 읽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넓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학부 전공도 매우 '문송'한 것을 선택했다 (매일 밤 후회로 울고 있다) 아! 이걸 쓰다 보니 내가 왜 지금의 직군을 선택했는지 기억났다 이 업계 직무를 기반으로 NGO활동가가 되겠다는 포부였다 와.. 어린시절의 나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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