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분이 재기하는 일은 잘 없음.. 그저 어이없을뿐/마라탕 개많이쳐먹음 또


[일상]기분이 재기하는 일은 잘 없음.. 그저 어이없을뿐/마라탕 개많이쳐먹음 또

옛날엔 누가 나한테 기분나쁘게 말하거나 혼내면 발화자 의도 그대로 기분 moves like Jaggy했는데 이제 잘 안그런다 기분 나쁜 일이 잘 없음 그냥 삶의 대부분 순간이.존나 어이없을뿐 기분 재기하면 의욕도 재기하고 우울해져서 내삶에 너무 마이너스였는데 이제 안그래서 좋은듯.^^ 정신적으로 건강&성숙해졌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준이 아님 걍 맘에안드는놈들은. 면상보자마자 속으로 ㅆㅂ놈아 라고 하게되, 한편으론 약간 한국남자 된거같아 혐애시절에 "ㅜㅜ자기 미안 기분나빳어?" 이러면 맨날 "아니 걍 어이가없음"이러던데 ㅅㅍ놈이 정신건강 ㅆㅅㅌㅊ였노 ㅋㅋ 우울도 고지능일때 온다더니;;역시. 근데 직장 등등에서 기분나쁜 티를 내줘야할때는 육성으로 "아..기분이 좀 안좋네?" 이럼^^; 아님 개정색빨기^^ 사실 속으로 기분 개좋은대 아 마라탕..쳐먹었는데 또. 산처럼 쌓아서 쳐먹음.. 사장님이 "양... 되게많은데 ..많은거 아시는 거죠..?"라면서 서빙함.. 수치스럽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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