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햏햏' 그자체인 하루... 마음을 열고 디스토피아 문화를 받아들이다


[일상]'아햏햏' 그자체인 하루... 마음을 열고 디스토피아 문화를 받아들이다

때는 바야흐로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어제란 뜻ㅋ)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 학원가기전에 점심을 먹으려 했다 캐시워크에 맘스터치 세트 쿠폰 사놓은게 생각났다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사려다가 잘못눌러 구매했던 그 쿠폰 그런데 기한만료됨 ㅋㅋㅋㅋㅋㅋ 저쿠폰사는데 내걸음 4만보는 들어갔을듯..내자신이 너무한심해서 낙동강에 뛰내리려다가 참음 ㅋㅋ 하지만 나에겐 친구가 준 다른 맘터 쿠폰이 있었지 ㅎ 네이버 지도 검색해서 한 15분 걸어 맘스터치 지점 찾아갔는데 문닫음..분명 영업시간인데 그냥 체념하고 주변에 보이는 아무 김밥천국ㅅㅌ 가게로 감 근데 김밥 가격이 졸라 싼거임 한줄에 천얼마; 두줄먹어도 삼천얼마 편의점보다 싸잖니 근데 매장상태가 태어나서 본 식당 중 가장 특이했다 참고로 특이하단말은 칭찬이 아님 손닿는 모든곳이 끈적했다 김치그릇도 끈적하고 김밥그릇도 끈적하고 수저통과 그안의 젓가락도 끈적했다 사장님. 매장에서 성경책 공부 그만하시고 청소좀 김밥도 비주얼은 무난해보이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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