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늘 듯 안 늘 듯 는다.../운동충 생활체육인 공감/죽은 사람도 살리는 검도..


검도, 늘 듯 안 늘 듯 는다.../운동충 생활체육인 공감/죽은 사람도 살리는 검도..

운동 꾸준히 하는 생활체육인들 새로운 종목 배우는 사람들(특히 성인이 된 후 늦게 시작한 경우 분명 이거 느낄거같음 나의 경우 검도가 그랬는데 일단 좌절감과 쪽팔림이 기본 베이스 ㅋ 매일 개뚝딱거리는 자기자신이 꼴보기싫음 왜 도장엔 거울이 그렇게 많은건지 창피하고 자괴감 ㅆㅅㅌㅊ 중간에 코로나 등등으로 좀 쉬는기간이 있으면 '오 간만에하니까 잘되누 ㅋㅋ'이런기분 괜히 느낄수있는데 진짜 주3회 이상씩 계속 운동하는 꾸준충들은 내 실력이 향상되는걸 느끼기도 어렵다 유튜버라서 수업때마다 내모습찍고 그런거아닌이상 ^^웁쓰 ㅋ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오 좀 나아졌다! 느끼는 때가 오긴한다 물론 쾌감은 짧고 좌절은 길다.. 한 달 중(in a month) 오! 나 오늘 좀 괜찮은거같은데? ^_______ ^,Vv 라고 느끼는거, 하루. 나같은건 죽어야 되, 라고 느끼는게 17일 정도 그리고 운동이든 공부든 하기싫을때 한번 지르는게 찐이다 나는 죽어도 검도장에서 죽자, 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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