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회복지사 마인드로 덕질하던 과거 후회/모든 인간은 컨셉질을 한다. 갓반인도

나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니 있는건가? 어릴때 교육을 그렇게 받긴함 하튼 사회복지사적 마인드가 언제나 있음 여럿이 놀때 못어울리는 친구를 챙겨야할거같은 초조함을 늘 느끼고 여럿이 얘기하다 누구 말씹히면 무조건 내가 그 말을 주워서 대답해줘야 안심이 되고 술집에 어르신들이 양말이나 껌 팔러오면 10번에 6번 정도는 구매함 약간 개 호구기질 有 그래서 옛날에 덕질할때도 착하고 열심히하는데 못뜨는놈->'차애' 취급하고 괜히 읽지도 않을 글 알티하고 하트 쳐찍고 but 사실 내 욕정은 좃도 동하지X 애초에 못뜨는덴 다 이유가있는법 아이돌은 종합예술인데 열심히만 한다고 뜨겟노? 싸가지 터지고 무대에서 춤 대충 추는 차은우vs팬서비스 정말 열심히하고 매일 밤샘연습하는 김범수 닥전 나도 꼴에 양심은 있었는지 차마 최애라곤 못하고 '차애'라고 햇던게 더 농락같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적 마인드가 동해야 좋아해줄수잇는. 멤버를 최애 차애로 삼는 인간 특: 혓바닥이 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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