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충격]어느날 가랑이에서 고추가 자랐다, 줄여서 '어가고'


[일상][충격]어느날 가랑이에서 고추가 자랐다, 줄여서 '어가고'

겨울에 등산갓을때 사진보다가 ㄹㅇ 충격받움.ㄷㄷㄷ 눈밭에 누워서 사진을 찍엇는데 고추가...잇어보임 확대하니까 ㄹㅇ 고추가 잇어보임... 그와중에 동양인이라 묵직하게 잇어보이진 않음.. 뾰좆 하게 생겨난거같다 너무놀라서 지금 손을 아래로 뻗어 더듬거려보는중;; 진짜 나에게 나도 몰랏던 곳추가 잇을까봐 ㄷㄷㄷ;;;;; 다행히 사진만 저렇게 나온거엿오^^ 아니면 혹시 저날 자랏다가 산에서 내려올때 똑 떨어진 걸까나,,,www 진짜 곳추 달려잇으면 퍽퍽 때려서 터뜨린당^^cc 다리 좍좍 펴고있는데 왜! 저렇게 뭔가 솟아보이는지 알수가.엄넹.ㅎㅎ 사실 옆에 호적메이트도 같이 누워잇는데 그는 남성임에도 편편함 나는 ?? 여성인데 왜 뾰좃 투바투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랏다 ㄴ 은밟터 어느날 가랑이에서 고추가 자랏다 ㅇ 심지어 양남 네이마르도 편편함 :( 여성의 정신으로 xy의 신체를 가져버린 나, 세계의 성평등을 위해 힘써볼게요 간바리마스 :) 는 구라 카앜~!! 나도 빡쳐서 비행기 비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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