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사랑죽


[충정로] 사랑죽

이곳은 내가 최근들어 사랑에 빠진 식당이다. 깔끔, 친절, 맛있는 음식. 다 갖췄으면 훌륭한거지 뭐. 사실 충정로에선 작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 집을 가게된건 이번 달이 처음이었다. 진작 좀 가볼걸 후회된다. 이 집의 주력메뉴는 상호명 답게 죽이지만 나는 가정식 백반이 너무 좋다. 6,500원에 매일 바뀌는 반찬들이 다 너무 맛있다!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특히 수저 젓가락 받침을 주는 곳은 보기 드물어서 더 인상에 남았다. 지난 번에 먹을 땐 코다리조림이 나왔는데 오늘은 제육볶음이 나와서 행복했다. 아, 물론 코다리조림도 맛있긴했지만 난 육식파기에.(위 사진이 지난 번의 코다리조림이 나온 백반, 아래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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