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과 면역치료

국내 보험 체계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이 많은데 특히 종양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 심평원, 공단에 원망스러운 마음이 큽니다.본인이 4기 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혹은 가족 중에 항암치료를 받는 분이 계신다면 제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종양학은 의학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학문이고 시술과 같은 의사의 행위보다는 약 값(특히 신약) 때문에 치료비 부담이 큽니다. 보통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 부분은 국내 의료보험체계가 비교적 잘 되어 있어 본인부담금의 5%만 금액을 부담하면 되지만 경직된 보험 구조 때문에 수년전 부터 그 효용이 입증된 약물이더라도 1. 비보험으로 환자 분이 큰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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