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일기]물리 교사가 된 이유


[교직일기]물리 교사가 된 이유

오늘은 내가 교사가 된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아직 교사가 된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ㅎㅎ 잊기 전에 교사가 된 이유에 대해 적어봐야겠다! 나중에 교사라는 직업이 힘들게 느껴질 때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다. 단순히 담임쌤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순수했던 과거의 꿈... 생각해보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선생님을 좋아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10살까지 유치원 선생님께 손편지와 이메일편지 등을 보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께서 조금 당황하셨을 것 같다...ㅎㅎ) 전교생이 100명 이하였던 초등학교에서 벗어나 한 학년에 학생이 300명 정도 되는 나름 큰(?) 중학교에 진학했다. 주어 동사도 모르던 시골 학생이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평균 60~70점 정도 받았었는데, 어느 날 영어 점수가 40점대로 내려간 것을 보고 충격받아서 공부를 시작했다. 운 좋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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