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제일 후회하는것.


나이 들어서 제일 후회하는것.

나에게는 그런 상황이 있었다. 중, 고등학생 때는 항상 나보다 먼저 시작한 친구들과 비교를 하곤 했었다. '쟤는 초등학교 때부터 했으니까... 우린 이미 늦었어.. 내가 그때부터 했었더라면.. 쟤는 재능을 타고났네.. 부럽다.. 이런식으로 위안을 하곤 했었다. 그때는 좋았다..어쩌면 그랬는지도 모른다. 소속감에 속아서 그들을 특별화, 우상화 하게 만든 이유가 모두 학창시절에 숨어있었다. 그땐 그랬다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특별함보다는 소속감을 원했던 시기인것 같다. 친구가 전부였었던 시절... 감히 내가 후회할 수는 없다. (내 철학의 모토가 후회없는 삶을 살자이면서도..) 그때 당시 나는 일찍이 포기하고 자기합리화 하는 습관이 길러졌던거 같다. 그 당시에는 소속감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으니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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