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 아시아 최초의 사업 셰퍼드 CCS 프로젝트 알아보기


탄소포집 아시아 최초의 사업 셰퍼드 CCS 프로젝트 알아보기

전 세계 주요국이 2050년까지 탄소를 대폭 줄이기로 하면서 새롭게 커지는 탄소 시장에 대응하는 프로젝트로서 셰퍼드 CCS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지리적 접근성과 저장용량 등의 면에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 말레이시아에 현재 부족한 탄소 저장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탄소포집·운송·저장사업?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에 추진 중인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을 셰퍼드 CCS 프로젝트라고 부르는데,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해양 저장소로 이동·저장하는 방식을 말한다. 2022년 8월 SK어스온,삼성엔지니어링,SK에너지,삼성중공업,롯데케미칼, GS에너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7개 사가 공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본격화했다. 페트로나스는 채굴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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