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올해였지만 희망과 기대는 잠시뿐이었다”며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검증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 사태, 그리고 인재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10.29)까지,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는 없었고,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행태가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다”라고 보도하며, 올해의 사자 성어로 과이불개를 꼽았다. 과위불개와 나머지 2~5등 사자성어 교수들이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40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여야 정치권의 행..


원문링크 :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