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4개 은행으로 확대된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4개 은행으로 확대된다.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환대출이 4개 은행으로 확대됩니다. 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인데요. 연소득 7천만 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임차인의 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이 지원대상입니다. 업무개시 일정 대환대출은 당초 5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24일 전산개편이 완료된 우리은행부터 조기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5.15일)부터는 국민, 신한은행에서도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하나은행은 5.19일, 농협은 5.26일 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대환 대출 금리 대환대출 금리는 연 2.8~3.8%로, 기존 전세대출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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