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 5h 9m


5월 31일 : 5h 9m

1. 착석 스터디를 새로 들어갔다. 원래 하던 스터디가 있었는데 (그건 착석 아니고 기상 인증, 공부 시간 인증) 더 이상 자극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연장하지 않고 원래 계획했던 3개월까지만 하기로 했다. 착석 스터디를 들어간 이유는, 9시 반까지 스카에 가서 착석 인증을 하면 자연스럽게 아침 일찍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내일부턴데 규칙적인 루틴이 다시 잡혔으면 좋겠다. (하루 10시간은 채워야 한다구 ) 2. 개론서 1회독이 끝난 후라 아직 구체적인 공부 계획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도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생기겠지라는 심정으로 문학 교과서부터 보기 시작했다. 근데 교과서 보는게 좀 오래 걸리네 아마 9종 교과서 다 보려면 3개월로 잡아야 할 것 같다. 구체적인 계획은 하면서 만들어야겠다. 어차피 미리 완벽하게 세워봤자 계획만 완벽할 뿐 내가 완벽하지 못함 ㅋ... 3. 오늘 아침에는 계획에 대해 고민하다가 시간이 많이 흘렀고, 점심 먹고서 푹...자 버리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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