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 자주 틀리는 인용 표현 예시, '말다' 활용형


[국어 문법] 자주 틀리는 인용 표현 예시, '말다' 활용형

자주 틀리는 인용 표현 예시 내가 그 우유 마시지 마라고 했잖아. (X) 내가 그 우유 마시지 말라고 했잖아. (O) 틀린 이유: 간접 인용문이므로, 용언 ‘말다’의 어간 받침 ‘ㄹ’을 살려 써야 자연스러움. 거기가 어디냐라고 물었다. (X) 거기가 어디냐고 물었다. (O) 틀린 이유: 간접 인용문이므로 ‘라고’가 아니라 ‘고’를 사용해야 함. 수지가 그러는데, 그가 지금 간데. (X) 수지가 그러는데, 그가 지금 간대. (O) 틀린 이유: 수지가 한 말을 인용하여 전하는 것이므로 ‘온데’가 아니라 ‘온다고 해’의 줄임 말인 ‘온대’로 표현해야 함. 직접 인용: 그가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라고 했어. (O) 간접 인용: 그가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했어. (X) 그가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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