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에 걸리다"는 영어로?



수능날짜가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수능날은 왜 매년 추운건지 정말 mystery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 오늘은 ‘목감기에 걸리다’는 표현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목도 '목'이라고 하고 목 안쪽도 보통 '목'이라고 말합니다. 목이 뻐근하다. vs 목이 쉬었다. 위의 두 문장에서 지칭하는 '목'은 그 대상이 다르지만, 그냥 편하게 '목'이라고 말하고, 한국인들이 알아듣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에서는 부위나 상황 별로 다른 단어를 사용해 줘야 합니다. 보통 눈에 보이는 목을 말 할 때에는 'neck'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목을 삐끗 했어” “I have a pain in my neck.”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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