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첫 겨울


오클라호마 첫 겨울

2020.12.3화요일 부터 날씨가 차졌다. 바람이 몹시 분다. 이제 아이들은 밖에 나가 노는 대신 집안에서 논다. 둘이 거실에서 소꿉놀이를 하거나 몬스터 놀이를 하며 논다. 놀다가 싸우고 울기도 하지만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깔깔대는 모습을 보면 예전보다 많이 큰 것 같다. 오늘은 옆집에서 보내주신 과일 타르트가 남매의 오후 간식이 되었다. 남매에겐 무엇을 주든지 반드시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 그래서 남편이 똑같이 타르트를 반으로 나눠 주었다. 간식으로 배를 채운 아이들이 노는 동안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자기 방에서 블럭으로 도시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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