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Mind] 투자와 심리 3편 : 손실회피성향


[Idea&Mind] 투자와 심리 3편 : 손실회피성향

안녕하세요 코인루팡입니다. 투자와 심리 1편과 2편에 이은 3편! 손실회피성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는 왜 수익보다 손실에 예민할까? 또 이러한 성향은 우리의 투자에 어떤 영향을 줄까?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오늘은 줄 글로 조금 길게 포스팅되었습니다. 글이 많아서 읽기 힘드실 수 있겠지만 꼭 한 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손실회피성향이란? 우리는 같은 금액이라도 손실에 더 크게 반응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며 특히 그 변화가 손해라고 느껴질 때 더욱 심해집니다. 이를 심리학에서 손실회피편향, 손실회피성향이라 뜻하며 이는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1979년에 제안한 프로스펙트 이론에서 가장 먼저 논의 되었습니다. 해당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얻었을 때 보다 잃었을 때의 상실감이 훨씬 더 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존버'라는 용어가 투자업계에서는 매우 흔하게 사용됩니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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