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느낀 점 (개인적 생각)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기적인 목표에 앞서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내가 그동안 느낀 점은 무엇인지 생각을 정리할 겸 떠오르는 대로 써내려가 보려한다. 사실 이 글은 수정없이 의식에 흐름대로 작성하기에 모두에게 공개로 업로드하겠지만, 언제든지 나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ㅋㅋ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손해 본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실행력이 중요,,, 우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득이면 이득을 봤지 단, 하나라도 손해 본 것이 없다. 처음에는 타인에게 나의 생각이나 글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매우 창피하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지금은 5,000명이 넘는 수 많은 이웃들이 내 글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지만 아무렇지 않다. 굳이 손해라고 한다면 요즘 글을 올릴 때마다 한 두군데서 협업제의 또는 연락이 오는데, 깜빡이도 키지 않고 본론 전까지 들이대버리니 가끔은 당황스러움을 겪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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