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알아보기 5 - 캐시, 프록시 캐시


HTTP 알아보기 5 - 캐시, 프록시 캐시

캐시가 없을 때 같은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낼 때 HTTP 헤더의 크기가 1MB, 바디의 크기가 10MB라면 총 11MB의 데이터를 반복해서 전송해야 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반복되는 데이터를 불필요하게 계속 받아야 하므로 로딩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캐시라는 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 캐시 클라이언트가 최초로 서버에 요청을 할때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보내준다. 헤더에 cache=control: max-age=60 (생명 주기, 초 단위)를 포함하여 보낸다. 클라이언트는 두번째 요청부터는 캐시에 해당 데이터가 유효 상태로 있다면 서버에서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캐시 저장소에서 꺼내서 쓸 수 있게 된다. 캐시 시간이 초과되면 최초로 서버에 요청하는 단계를 반복한다. 정리 캐시 가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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