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맛집) 시골 순대

안녕하세요 호현 파파입니다 어제저녁에 폭우가 내렸죠 체감은 엊그제 태풍 때보다 더 쏟아 부운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장을 못 봐 저녁거리가 마땅치 않다는 아내의 톡이 온 순간 이웃 블로거 시골순대님의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우리 동네 오시는구나 아내의 저녁 걱정을 해결해 주신 고마우신 사장님. 바로 포장하러 갑니다. 용원에서는 이미 유명한 푸드트럭 순대 사장님이십니다. 영업하시자마자 도착해서인지 비 때문인지 오늘은 기다리는 손님도 없고 찜통에 순대가 가득하네요 무심하게 툭툭 썰어주십니다. 푸드트럭이라 카드는 안될 거고요 되나? 사실 물어본 적도 없고 항상 계좌이체해드립니다. 집에 와서 포장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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