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지나고나니깐.. 연말이 훅~ 올꺼같은 생각이 마구드네여! 잇님들은 크리스마스 잘보내셨나여? 작년에는 카페도.식당도 테이크아웃뿐이였는데 그래도 올해는 가서 즐길수있다는게 너므너므 감사했어여~ 저는 꽃을 좋아해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서 그간 찍었던 핸드폰사진들을 보다가 꽃이 너므 받고싶어서. 오빠한테 갑자기.. '오빠, 나 꽃사죠' 말해놓고는 잊고있었는데.. 오빠가 이브날 퇴근길에 꽃을 들고온거있져.. 진짜 꽃사달라고 말한걸 잊고있었는데.. 찐감동ㅋㅋㅋㅋㅋ 너므 예쁜꽃다발! 괜히 넘나 싱글벙글ㅋ 그래선지 그날따라.. 카페서도 집에와서도 즐겁더라구여ㅋㅋㅋ웃음이 안멈춤ㅋ 매번 사오는곳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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