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9월 넷째주 일상

하랑이보러 언니네가는날 77일쯤 산 하랑이 구경ㅋㅋㅋ 배고파도울고 혼자못놀겠다고울고 1시간에 기저귀는 5번갈고ㅋ 100일의 기적이 언니에게도 오길 어트케 애기가 낮잠을 10분잠ㅋ 일주일에 분유1통 기저귀는 하루에 15개이상 계산해보니 대다난 비싼아이 덕분에 사이즈가 작아진 기저귀랑 새 베넷저고리들 얻어서 왔더니 우리 다복이 행복이가 곧 나올꺼같은 기분이든다~ 옷방에 우리아가들 짐이 쌓이고 날좋았던 주말 둥이 유모차 구경하러 다산으로 확실히 디럭스가 부드럽고 안전해보임 부피가 크긴하지만, 애기니깐! 우리 아가들 신발, 언제이거신을까? 유독 배가 너무 땡겨서 쟤봤는데 34인치.. 아직 17주인데; 하루하루 뱃가죽이 더 늘어날까싶게 숨쉬기 답답한 기분인데 태동은 언제해줄꺼니! 한주도 잘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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