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쌍둥이 임신중기 그간의 임신일기, 호흡곤란


일란성쌍둥이 임신중기 그간의 임신일기, 호흡곤란

벌써 임신을 한지 6개월이 지났던 몰렸던 일기를 써보려고해여 돌아보면 임신초기에는 일란성쌍둥이라는 당황스러움으로 시작됐던거 같아여 아기집을 보고 그다음에 난황이 2개 일란성쌍둥이는 아기집이 1개여서 매번 고위험 산모라고 말씀해주셔서 기쁨과 걱정이 늘 공존했던거 같아여 엄마가 저를 임신하셨을땐 김치냄새, 밥냄새, 기타 등등의 냄새들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들었던터라서 저도 그럴까봐서 걱정이을 많이 했던거 같아여 ㅠ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기에 출퇴근하는 사이사이에 변기를 붙잡고 웩웩하는 저를 상상하며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입덧이 지나갔던거 같아여 냄새에 토했던적은 손에 꼽을정도니 회사분들이 쌍둥이인데도 엄청 수월하게 지나간다고;; 근데 저는 냄새보다도 힘들었던게 음식을 먹고나서 너무 답답했어여 먹는양은 임신전보다 반으로 줄었는데 그마저도 먹으면 숨쉬기가 불편해서 이러다 숨이 안쉬어지겠다 싶더라구여 임신중에 숨이 가빠지는 증상 혈액량 증가 자궁의 장기 압박 황체 호르몬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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