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멱살' 잡고 5m 이상 질질 .. 에버턴, SON 얼마나 무서웠으면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히샤를리송, 손흥민의 연속골로 한 골을 만회한 에버턴을 2-1로 꺾었다. 이날 득점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1번째 골로 손흥민은 골을 넣었을 당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에버턴은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었고, 주장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코너킥 수비를 위해 자신을 마크하고 있던 손흥민의 멱살을 잡아 끌고 갔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손흥민 멱살' 잡고 5m 이상 질질…에버턴, SON 얼마나 무서웠으면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몸싸움 도중 멱살을 잡혀 5m 가량 질질 끌려가... 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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