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너무 비슷한데? 너 고소!"…맨시티, 英 의류업체에 충격 피소→"의류 전부 버릴 위기"


"로고 너무 비슷한데? 너 고소!"…맨시티, 英 의류업체에 충격 피소→"의류 전부 버릴 위기"

매체는 "해당 의류업체가 고소를 준비하는 이유는 맨시티의 스폰서십 상표가 자사의 상표와 너무도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라며 "맨시티에 법원을 통한 금지명령을 전달해 현재 맨시티는 아사히의 로고가 없는 다른 종류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언론 매체 '데일리 메일' 또한 "수퍼드라이는 지난해 12월 중순, 맨시티 트레이닝복 사진 여러장과 맨시티와 아사히간의 스폰서십 체결 발표문 등 세부 정보를 함께 담아 런던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녀는 "만약 법원이 수퍼드라이의 손을 들어준다면 맨시티는 해당 상표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게 되며 해당 상표가 새겨진 의류의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완전히 폐기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모두 구단의 비용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로고 너무 비슷한데? 너 고소!"…맨시티, 英 의류업체에 충격 피소→"의류 전부 버릴 위기"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다소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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