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계약금 보내기 전 심장 두근…母에 상가 선물" 남다른 플렉스 [옥문아]


'109억 건물주' 양세형 "계약금 보내기 전 심장 두근…母에 상가 선물" 남다른 플렉스 [옥문아]

최근 100억 원대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은 양세형은 옥탑방 MC들로부터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건물주가 된 기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계약금을 보내기 전 심장이 두근거렸다.내가 정말 이 건물을 사는 게 맞는지 실감이 안 났는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라"라며 진정한 자수성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세형은 어머님께 해드린 통 큰 효도 플렉스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냐는 질문에 "어머니께서 동생 세찬이가 준 카드를 쓰고 계시고, 저는 상가를 해드린 게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하신다"라며 대세 개그맨 형제의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 시집을 읽으시는 분들도 이 책을 사면 기부한다는 느낌이 들 경우, 더 마음 따뜻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 전액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109억 건물주' 양세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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