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최근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인 일본 출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교류하며 작업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던 젊은 작가가 큰 주목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엘티엠포와 세마나 등 콜롬비아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헤랄디네 페르난데스(30)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최근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작에 참여한 유일한 콜롬비아인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콜롬비아 주요 언론 매체는 "아시아가 주류인 애니메이션 업계에 콜롬비아 출신 신성이 등장했다"며 앞다퉈 페르난데스 띄우기에 나섰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당사자 "거장과의 작업, 독특한 경험"…소속사 "작가 상상 산물" '업계 신성' 작가... 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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