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4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어 매체는 "팟캐스트 진행자들은 타당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긴 했지만,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하더라도 샌프란시스코에게 이정후를 영입하는 게 필요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정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아무도 모른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도 적응 기간이 있었다.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는데 영입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추측하는 건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MLB.com은 3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정규시즌 개막전 라인업 및 선발진을 예상하면서 이정후가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누가 '최악의 계약'이라고 했나…'시범경기 타율 0.455' 이정후,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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