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참패 2시간 만에…손흥민, 도하공항서 고개 숙이고 '영국행'


요르단전 참패 2시간 만에…손흥민, 도하공항서 고개 숙이고 '영국행'

7일 'JT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카타르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곧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요르단전 직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그는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손흥민은 "말도 안 되는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하다.앞으로 축구선수로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국가대표팀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겠다.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요르단전 참패 2시간 만에…손흥민, 도하공항서 고개 숙이고 '영국행'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7일 'JTBC'가 공개한 영상... 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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