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은 요시다는 통산 8시즌 동안 762경기에 출전해 664안타 133홈런 467타점 418타점 타율 0.327 OPS 0.960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긴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시다는 6월 타율이 0.269로 떨어진 후 7월 타율 0.314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8월부터는 줄곧 2할대에 머물렀고, 140경기에서 155안타 15홈런 72타점 71득점 타율 0.289 OPS 0.783의 성적을 남긴 채 시즌을 마쳤다. '디 애슬레틱'은 "여러 팀이 요시다에 문의했다.보스턴은 요시다의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나은 명단을 구축하기 위해 어떠한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5년 1184억' 계약은 결국 '오버페이'였나? 美 언론 "요시다 트레이드 문의 받은 BOS, 가능성 열려 있어"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게티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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