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은퇴 심경 고백…"야구 죽을 때까지 하고 싶어" 울먹여 '뭉클' [살림남]

야구선수 추신수가 2024 시즌 후 은퇴를 하는 심경을 전한다. 그는 "2022년 SSG 랜더스의 우승 이후 은퇴를 생각했지만 구단에서 조금 더 박수받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이어 추신수는 가족 앞에서 "솔직히 야구는 죽을 때까지 하고 싶다.내일 죽는다고 해도 야구는 계속하고 싶다"라고 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추신수, 은퇴 심경 고백…"야구 죽을 때까지 하고 싶어" 울먹여 '뭉클' [살림남] KBS 2TV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2024 시즌 후... 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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